사회공헌
- 한국자금중개,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서울시장 표창’ 수상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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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해영 / 대표 / 한국자금중개, 허혜숙 / 사무처장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한국자금중개(대표 우해영)는 30일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기업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과 회비모금 활동에 기여한 법인 등에 수여되는 것으로, 한국자금중개는 2021년부터 매월 정기후원을 이어오며 인류애 실천을 위한 일시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대한적십자사가 관리·운영하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합천원폭피해동포복지회관의 동포 복지 개선사업에 기부함으로써, 소외된 동포를 위한 인도주의적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자금중개는 금융중개 전문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최근 3년여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와 기부 참여,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해영 대표는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고 공공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