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 한국자금중개, 삼광초 담벼락에 교통안전 벽화 봉사활동 진행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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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위한 사회공헌 실천
■ 사내 안전보건 문화, 지역사회로 확장
한국자금중개(대표 우해영)는 24일 서울시 소재 삼광초등학교를 방문해 정문 담벼락에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벽화는 전문업체 ㈜더그림컴퍼니가 기획에 참여하고, 삼광초등학교와 협의를 거쳐 완성된 도안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채색에 참여해 완성했다. 벽화에는 "함께 지켜요.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교통안전 이미지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밝고 생동감 있는 색감으로 등하굣길에 활력을 더했다.
삼광초등학교 관계자는 “ 학생들이 밝고 예쁜 벽화를 보며 즐겁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한국자금중개 우해영 대표는 “소중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기꺼이 공간을 제공해주신 삼광초등학교에 감사드리고, 완성된 벽화를 보니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금중개는 평소 사내에서도 안전보건 활동에 적극 힘쓰고 있다.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 후 개선 활동을 이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안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함으로써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벽화 활동은 안전보건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장해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